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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까올리의 깜짝 여행정보] 알면 알수록 신기한 항공노선의 비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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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매드 작성일70-01-01 09:33 조회2,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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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까올리의 깜짝 여행정보]

중동계 항공사가 "안 좋다"란
인식은 갖다버려줘!

2011. 04. 12. 화요일
노매드 관광청
콘까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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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는 요 기특한 녀석인 애드온 항공권의 개념과 추천할만한 아시아 항공 루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요. 아직 못 보셨다구요? 기억이 안 나세요? 그러면 딱 3분만 할애해서 지난 편을 복습하고 오셔야 해요. 기초를 다져야 이번편도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거든요.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모르는 게 약” 이라는 말이 더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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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생소한 지역인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애드온 노선에 대해 알아볼게요. 물론 이런 질문과 딴지를 거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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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보여도 매니아가 줄을 서는 레어템이거든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레어템에 더욱 환호하는 매니아분들은 세상에 아주 많답니다. 아이유나 소녀시대 노래만 주구장창 들을 수는 없잖아요? 언니네이발관이나 최백호씨의 노래가 듣고 싶을 때도 가끔 있답니다. 아 그렇다고 이 두 분이 중동/아프리카라는 건 아니에요. 일단 색다른 곳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항공노선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 해요. 특히 중동계 항공사들은 최근 놀라울 정도로 쑥쑥 크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서라도 중동계 항공사의 이점에 대해서 잠시 훑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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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계 항공사는 출발시간이 대부분 저녁 또는 늦은 심야시간이에요. 출발 일에도 정상근무를 하고 당일 비행기를 탈 수 있으니 시간을 아끼는 셈이죠? 특히 하루하루의 시간이 아까운 허니무너들에게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에요. 예식 당일 날 바로 출발할 수 있으니 시간도 아끼고, 한국에서의 호텔비용도 아끼고 일석이조! 일타쌍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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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인천공항의 심야시간대를 장악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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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럼 미모의 스튜어디스 언니들이 없어서 서운하지 않겠냐구요? 대신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제 3국에서 전문적으로 뽑는지라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역시 매우 높답니다. 중동계 항공사에 대한 편견을 이젠 버리자고요! 아 저는 물론 압둘라 형님들이 서빙하는 비행기라도 탈 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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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세레나 허' 삘이 나는 에미레이트 승무원 언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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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계 항공사들은 최근에 엄청 성장한 곳들이 많아요. 물론 걸프항공, 사우디 항공등의 고전적인 형님 항공사들은 논외로 하고 최근에 팍팍 성장한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은 비행기가 대부분 새 것이자 최신기종이죠. 이코노미석에도 대부분 개인모니터가 달려있답니다. 게다가 막강한 오일머니로 안전까지 책임지니 이젠 중동계 항공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버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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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의 최신기종(A340)이에요. 와우~ 퍼스트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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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동계 항공사들이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십분 활용한다는 점이에요. 중동은 전 세계 여기저기를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딱이랍니다. 지도를 보면 딱 나오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호주갈 때도 두바이를 찍어야 하냐?” 라는 습관성 소모적 갈굼은 반사!!

실제로 중동계 항공사들은 유럽-호주간 노선에서 돈을 엄청나게 벌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호주와 유럽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가 없어 한 번 경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거죠. 중동계 항공사들은 지금도 유럽-호주, 아시아-아프리카, 남아시아-북미 등등등 너무나 많은 지역은 거미줄처럼 연결해주고 있답니다. 참고로 인천에서 두바이를 거쳐 연결되는 노선은 무려 130여개에 달한답니다. 중동 한번 찍고 전 세계로 쭉쭉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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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디든 다리를 놔드릴게요.

지금까지 중동계 항공사를 이용할 때의 장점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아프리카 항공사들은 장점이 없는 건가요? 당근 있죠. 우선 요금이 꽤 저렴해요. 아프리카 몇 개 도시를 찍고 돌아도 100만원이 안 넘기도 하거든요. 게다가 인천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중간 경유도시들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루트가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대표 항공사들은 찬찬히 뜯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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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그야말로 중동과 두바이를 대표하는 최대 항공사이자 호화서비스, A380 투입 등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항공사죠. 현지에서는 에미레이트라고 하면 절대로 못 알아 들어요. 혀에 빠다를 듬뿍 바르고 자지러질 정도로 굴려주면서 이머럿(Emirates)이라고 해야 알아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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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호텔 버즈알아랍과 하늘 위의 호텔 A380이 어우러졌네요.

에미레이트는 중동계 항공사 중에서도 인천으로 가장 먼저 취항한 항공사이자 노선도 가장 풍부하답니다. 중동, 아프리카에서부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까지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커버하고 있어요. 인천-두바이 구간은 A380으로 굴리고 있는 거 아시죠? 아 타고 싶어라. 에미레이트의 강점은 최고의 서비스와 아주 풍부한 노선이라는 점이에요. 아 물론 각종 인종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두바이 공항도 신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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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은 중동계 항공사 중 인천공항에 두 번째로 취항한 항공사에요. 이름만 듣고 괜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5성급 항공사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특히 카타르라 하면 월드컵 유치에도 성공한 나라잖아요. 대신 덕분에 우리나라에서의 안티팬도 많이 생겼어요. 축구장에 에어컨 한 번 고장났으면 하는 분들 안계시나요? 저만 사악한건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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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의 전 세계 네트워크랍니다.

카타르항공은 처음에 도하-상해-인천으로 운항을 시작했어요. 특히 상해-인천구간은 정말 사람이 없어 진정한 AIR LINE(공기수송)으로도 불렸거든요. 하지만 도하-오사카-인천이라는 변태노선의 격동기를 지나 지금은 매일 도하로 비행기를 띄우고 있답니다. 서비스나 안전성 면에서도 에미레이트와 맞먹는 수준이구요. 다만 도하공항이 쫌 후져요. 인근에 신도하 공항을 오픈중인데 한번 기다려 보죠. 노선 역시 에미레이트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풍부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답니다. 대신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하니 이용해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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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많은 분들에게 아직 생소할거에요. 에티하드항공은 UAE의 아부다비를 베이스로 하는 항공사로서 왕족들이 출자한 고급항공사죠. 2010년 12월부터 인천으로 취항을 시작한 아주 따끈따끈한 항공사랍니다. 게다가 중동계 항공사답게 막강한 오일머니로 무기로 한 고급서비스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어요. 첫 취항 기념식 때도 아주 요란하고 호화스러웠죠. 저 역시 거기 참석해서 배를 아주 제대로 채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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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 국제공항이 베이스랍니다. 꽤 럭셔리 하죠?
저게 다 기름 팔아서 생긴 돈으로 만든 거래요!

아직은 인천-아부다비간 탑승률이 그리 높지 않아 놀랄만한 특가가 파바박 튀어나오곤 하죠. 앞서 설명 드린 2개 항공사보다 네트워크는 적은 편이지만 유럽이나 중동 쪽을 여행하실 경우 시기만 잘 맞추시면 매우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한 번 우리 새로운 루트를 뚫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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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항공은 처음 들어 보셨죠? 아시는 분 손 한번 들어보세요! 오 다들 어깨에 담이 걸리셨네요. 이디오피아 항공은 인천과의 직항노선은 없지만 홍콩/방콕을 경유해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도시로 연결이 되거든요. 앞으로 인천으로의 직항이 뜬다는 얘기도 있고요. 직항이 없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홍콩/방콕 등의 경유도시에서 스탑오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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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항공사 많죠잉?

요 항공사의 강점은 아디스아바바를 중심으로 정말 특이한 지역인 니아메, 은자메나, 방귀 같은 곳들도 가기 때문에 취재 목적인 기자 분들이 애용하는 항공사랍니다. 하지만 정말 강점은 가격!! 2개월짜리 동아프리카 종주 항공권이 겨우 92만 원정도 밖에 안한답니다. 어때요? 아프리카가 여러분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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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항공도 한국으로의 직항이 없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이로비를 중심으로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디오피아 항공보다는 조금 더 안면이 있는 친구죠. 아프리카내 루트는 이디오피아 항공과 비슷한 편이지만 대신 아시아-나이로비간 스케쥴이 다양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뭄바이, 홍콩, 방콕, 광저우 등의 경유지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선 역시 풍부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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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파리의 천국 케냐랍니다.

또 케냐항공은 스카이팀에 소속된 곳이라 대한항공 스카이팀 마일리지가 적립이 된답니다. 나이로비를 한 번만 다녀와도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공짜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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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인천으로 직항을 띄우진 않지만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최고의 항공사라 할 수 있어요. 요하네스버그를 중심으로 남아프리카 대부분의 도시들을 연결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홍콩이나 요하네스버그에서 비행기가 착착착~ 연결되기 때문에 중간에 10시간씩 대기하는 불상사도 생기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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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고의 항공사, 사우스 아프리카항공의 전 세계 네트워크랍니다.

서비스나 안전성은 아프리카 최고지만 가격도 착하기 때문에 남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기에 최고의 항공사로 꼽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스타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적립되기 때문에 강추하는 항공사에요. 아 현재 남아공 특가중이니 문의주세요. 이건 비밀이랍니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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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루트는 과히 인도양과 아프리카 지역을 두루두루 섭렵하는 루트에요. 기본적으로 인천-동남아-모리셔스-요하네스버그를 연결하는 에어모리셔스에 모리셔스-마다가스카르 간의 마다가스카르 항공이 추가됩니다. 올 때는 싱가폴 대신 쿠알라룸푸르를 들렸다 오실 수도 있어요. 물론 갈 때 싱가폴, 올 때 홍콩도 가능하시구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자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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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다양한 곳들을 한 번에 갈 수 있다니!!

생소한 루트긴 하지만 동남아의 도시와 모리셔스의 바다, 남아공의 사파리, 마다가스카르의 자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루트죠. 정말로 다채로운 여행을 보장해드릴 수 있는 노선이랍니다. 게다가 모리셔스와 마다가스카르는 섬나라라 항공 이동을 제외하면 접근이 어려운 곳이거든요. 당연히 구간 권을 따로 끊어 갈 경우 정말 비싸겠죠? 너무나 다른 환경의 여행지를 비행기로 편히 다니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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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패스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주변 중동국가를 매우 저렴하게 여행하실 수 있는 항공권이랍니다. 최종목적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총 4구간까지 애드온 시킬 수 있는 아라비아의 도깨비 방망이라고 할 수 있죠. 아라비안 패스의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두바이-도하/머스캣-두바이

퍼스트 : 240불, 비즈니스 : 170불, 이코노미 : 55불

두바이 - 바레인/담만/쿠웨이트/
리야드/사나 - 두바이

퍼스트 : 350불, 비즈니스 : 280불, 이코노미 : 110불

두바이 - 베이루트/암만/카이로/다마스커스/테헤란 - 두바이

퍼스트 : 455불, 비즈니스 : 400불, 이코노미 : 165불

특히, 퍼스트 클래스 요금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점에 관심이 가네요. 에미레이트 퍼스트 클래스는 정말 정말 환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비록 짧은 비행이지만 240불의 저렴한 요금으로 아라비아의 왕족 라이프를 체험해 보는 것도 색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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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란색이 아라피안 에어패스 구간이에요.

유럽을 여행하면서 중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집트와 요르단까지 한 번에 섭렵할 수 있는최고의 항공루트죠. 특히 요르단과 카이로 간은 많은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각광받은 고전적인 배낭루트랍니다. 물론 시간과 돈과 욕심이 허락하는 분들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까지 여행한 후 두바이로 오실 수도 있어요. 유럽의 우아한 문화와 아라비안 로렌스를 만나시러 같이 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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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워밍업을 한 후 나이로비로 들어가는 노선입니다. 물론 이디오피아 항공을 이용하실 경우 아디스아바바를 찍게 돼요.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감각을 살린 후에 비행기를 타고 꿈의 바다 잔지바르섬으로 가서 종단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행을 마치는 곳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가 되요. 물론 아프리카 최남단인 희망봉까지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을 마치고 오는 길에 홍콩에서 머리도 식히고 올 수 있답니다. 멋지죠? 가격은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이디오피아 항공의 경우 놀라울 정도의 가격인 92만원이에요. 케냐항공은 155만원 이구요. 동아프리카로 한 번 땡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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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의 자연과 아름다운 잔지바르의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루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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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홍콩을 거쳐 남아공으로 들어가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을 여행하는 남부 아프리카 일주라 할 수 있어요. 특히 그 유명한 나미브 사막, 오카방고 델타, 빅토리아 폭포를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알찬 루트랍니다. 물론 중간 경유지인 홍콩은 애피타이저 또는 디저트죠. 아름답고 이름난 관광지가 가득한 남아프리카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루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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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는 정말 명소가 많거든요. 이젠 항공으로 편안하게 둘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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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루트는 가슴이 울렁거리는 환상의 신기루 같은 루트죠. 모험심을 충분히 자극하는 사하라 사막을 꿈같이 횡단할 수 있거든요. 물론 낙타를 타고 횡단하는 건 아니니 걱정은 접어 두세요. 우선 홍콩이나 방콕을 여행 한 후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수단의 하르툼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게 되요. 수단국경과 이디오피가 국경은 치안이 안 좋기 때문에 비행기로 건너뛰는 센스는 필수겠죠? 그리고 아프리카를 동서로 휙 제대로 횡단해서 서쪽 끝인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파리-다카르 랠리의 종점도 다카르니 참 감개무량하죠? 기막힌 모험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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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은 사하라 사막 횡단 루트에요.

별거 없을 것 같은 중동/아프리카쪽 항공노선도 참 복잡하고 신기하죠잉? 답답하고 막막한 중동/아프리카 항공권 문의 언제든지 주세요. 단순 왕복이라 해도 인천-르완다, 인천-코모로스제도 왕복은 다르답니다. 키갈리, 부줌부라, 잔지바르, 엔테베, 지부티, 가보로네 등등등 어디든지 말씀만 해주시면 콜이에요. 저희가 또 이런 레어템, 변태를 좋아하거든요. 흐흐흐.

지금까지 중동/아프리카 지역 항공노선과 변태루트를 알아봤는데요. 너무 생소한 도시들을 많이 들어서 머리가 아프시다고요? 그렇다면 다음 편에는 다시 숨을 골라서 유럽 쪽으로 진출해 볼게요. 로마나 파리 같은 낯익은 곳부터 케플라빅, 브라티슬라바 등 유럽의 다양한 도시들을 거미줄 같이 연결해 드릴게요. 기대가 안 되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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