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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기]ver.5- 뉴질랜드의 수도가 어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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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매드 작성일70-01-01 09:33 조회1,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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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기]

Ver.5.-뉴질랜드의 수도가 어디라고?

2010. 5. 4. 목요일
노매드 관광청
김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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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_AD18@

야간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도착한 곳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자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웰링턴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확연히 달라진 것은 날씨였다. 타우포만 해도 한국의 여름처럼 덥지는 않았지만 여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북섬 최남단에 위치한 웰링턴에 내려오니, 쌀쌀하다 못해 춥게까지 느껴진다. 긴팔을 꺼내 입고 오후에 있을 크라이스트처치 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지친 몸을 이끌고 시내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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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시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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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웰링턴의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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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의 시내 모습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수도 답게 대도시다운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이전에 들렀던 작은 도시에서는 길을 걷다 마주오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눈인사를 하고 지나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웰링턴에서는 그런 것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I-site 직원마저 불친절하게 느껴졌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렇게 느낀 것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냉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와

"웰링턴 쉬크"

라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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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 설치된 조형물 - 얇은 케이블로 연결,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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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정박해 있는 요트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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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테 파파

뉴질랜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국립박물관 테 파파 모습이다.

테 파파 국립박물관은 뉴질랜드의 역사와 마오리 문화, 예술, 자연 환경에 관한 많은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관람료는 몇몇 특별 단기 전시회를 제외하고는 무료다.

짐을 맡긴 후, 내부로 들어가 관람을 시작했다. 뉴질랜드의 동식물, 마오리 문화, 자연환경 등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었고, 대형 박물관답게 볼거리가 많았다. 웰링턴을 찾을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웰링턴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는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북섬에서 남섬으로 가는 방법은 웰링턴 - 픽턴 구간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과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시간과 가격면에서 훨씬 효율적인 비행기를 선택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페리와 버스로 볼 수 있는 풍경을 놓치게 된 다는 것. 아쉽지만 패스


뉴질랜드는 항공기가 매우 대중화 되어 듯하다. 나라 면적으로 보면 그리 큰 나라는 아니지만 공항이 매우 많고 구석구석 국내선이 취항한다. 또한 가격면에서도 저렴하다. 실제 Jet star 항공 웰링턴 -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의 경우 20kg 수하물까지 포함하여 49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기준으로 이 가격이면 버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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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을 벗어나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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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 국제공한 도착하기 전,
비행기로 청룡열차 타는 바람에 지루하진 않음.

비록 웰링턴에 오랜 시간 있진 못했지만 역시 운송과 통신의 중심지인 대도시답게 현대화된 도시의 풍경과 활기찬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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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해 YWMC에서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기로 했다. 기존에 묵어왔던 백팩커스 보단 시설이 괜찮았다. 짐을 풀고 저녁거리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꽤 먼거리다. 시티 외각엔 대형마트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한 곳으로 들어갔다.

뉴질랜드에 오기 전 들었던 이야기 중의 하나!

뉴질랜드는 바닷 가재가 싸다는 말씀! 당장 해산물 코너로 향해본다. 손질된 바닷가재 꼬리가 있었다. 한국 돈 2,000원 정도. 굉장히 저렴하다. 바로 구입!

들뜬 마음으로 숙소에와서 요리를 시작한다. 사실 요리랄 것도 없지만...익힌 바닷가재 꼬리에 소스를 뿌려 먹으면 그 맛이 썩 괜찮다. 꼬리 모양으로 만든 게맛살이랄까.

'평원의 정원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크라이스트처치 역시 기대되는 곳이다...

@Nomad_A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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